자녀에게 신앙전수 하브루타: 자녀들과 함께 종말이 오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마 24:1-42; 살전 4:16-17)

오늘은 마태복음 24:1-42절과 데살로니가 전서 4:16-17절의 말씀을 통해서 자녀들에게 종말에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신앙전수 하는 하브루타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자녀에게 신앙전수에서 중요한 것 몇 가지를 뽑는 다면?

첫째, 자녀들에게 아버지로써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아버지가 말씀 앞에 바로 서면 자녀들에게 신앙이 전수 될 수 있습니다. 자녀에게 신앙전수는 먼저 아버지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자로 준비 되는 시간입니다.

 

둘째, 본문의 말씀으로 가족 식구가 질문하고 토론의 시간을 가지면서 신앙 전수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과 토론을 통해 아버지가 가진 생각이 자녀들에게 신앙으로 전수 되고 자녀들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어떤 신앙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토론하면서 자녀들이 말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그것을 삶 속에 어떻게 연결 시킬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됩니다.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길수록 자녀들은 그 말씀이 무엇인지 깨달으며 그것을 삶으로 연결 할 수 있게 됩니다.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하는 하브루타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씀 본문과 관련된 찬양 한 곳을 뽑아서 나누면 좋습니다. 마 24과 살전 4장은 종말의 날에 대해서 나누니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찬양 등이 좋습니다. 

1. 말씀과 관련된 찬양을 부릅니다. 

종말을 기대하는 찬양(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자녀들에게 종말의 날이 있음을 찬양을 통해서 마음의 문을 열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자녀들과 간단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집니다. 

레크레이션은 어머니가 준비하면 좋습니다. 때로는 자녀들에게 준비 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레크레이션에 너무 많은 시간을 두기 보다는 10분 정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간단한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번째, 컬러 터치 게임은? 어머니가 색을 말하면 먼저 찾아가서 그 색을 터치하면 이깁니다. 자신 몸 안에 있는 색은 터치 할 수 없으면 여러번 진행을 하데 3번 먼저 색을 터치하면 이깁니다. 이긴 사람에게 미리 소정의 선물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두 번째는 파트너 터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두 가족이 연합하거나 할아버지 할머니가 같이 있을 때에 진행하면 좋습니다. 사회자는 미리 종이에 동물이라든지 직업 등을 2개씩 같게 하여 써 놓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를 종이에 2개에 써놓고 나눠줍니다. 그리고 소리는 내지 않고 동물의 모습을 흉내 내어 같은 동물이라고 생각하면 하이파이브로 먼저 터치하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직업도 나눠주고 몸으로 흉내내어 하이파이브로 터치하면 됩니다.^^

 

3. 성경 전체를 넘기기를 합니다. 

오늘 읽을 마 24장을 포함하여 앞 뒤의 끝 흐름을 파악해 봅니다.

자녀들과 성경을 일 부분인 마태복음에서 요한복음 한 장씩 성경을 넘기면서 주제를 봅니다. 원래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을 전체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려서 몇 번에 나눠서 성경 전체를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 성경 읽기 중에 마태복음에서 요한복음을 읽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마태복음 24장의 앞 뒤 문맥을 살펴보면서 마 24장이 성경에서 어떤 위치를 알고 하브루타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의 숲을 먼저 보고 한 그루의 나무를 살펴보면 마 24장을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아버지가 쉐마의 말씀으로 마 24장과 살전 4장의 스토리와 성경이 말하고 싶어하는 뜻을 하나님을 대신하여 증거합니다. 

아버지가 한 주간 동안 마 24, 살전 4장을 준비하여 가족에거 말씀을 선포합니다.

마태복음 24-25장은 이전의 내용과는 완전히 다른 내용이 전해 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24장을 작은 요한계시록이라고 합니다. 마 24장은 미래에 대한 묵시, 종말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제 행하실 것이 십자가의 구원인데 십자가의 구원 사건은 개인의 구원을 행하시는 것 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종말과 사회적인 종말 그리고 인류의 종말을 예수님이 준비하십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종말의 날이라고 하면 심판 등 두려운 생각이 들지만 그런데 종말이라고 하면 오히려 우리에게 소망이 됩니다. 심판의 날인 동시에 구원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준비를 잘하면 그 날은 우리에게는 감격의 날이고, 하나님의 품에 안기는 기쁜 날이 됩니다. 그래서 그 종말을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날을 어떻게 깨어서 준비해야 할까요?

 

5. 마 24장을 4개의 문단으로 나눠서 핵심 내용을 4가지로 증거하면 좋습니다. 

마 24장이 말하는 4가지 핵심 말씀

 

 

5. 4가지의 핵심 말씀들을 증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종말 때에는 성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사라집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성전들의 장엄함을 보이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제 성전에 가시지 않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태는 예수님께 성전 건물을 보여주려고 하면서 성전을 강조하려고 했을까요?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나라 하면 당장 떠올리는 것이 바로 성전이었습니다. 이 땅에서 제사 지내는 이곳이 성전이며, 하나님의 임재가 강한 곳이 성전임에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당시 예루살렘 성전은 거대하고, 흰 대리석으로 기원전 19전에 건축을 시작해서 기원후 63년이었다. 82-83년동안 지어진 성전을 건축했다. 헤롯은 50년을 지었는데 아직도 짓고 있는 성전이었다. 제자들은 예수님 이곳이 성전이라고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종말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성전의 파괴로부터 종말의 이야기를 시작하셨습니다. 가장 종교적인 것인 우리가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막을 수 있음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께서 성전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무너질 것이라고 하셨을까요? 바로 종말을 설명하시는 것입니다. 종말 때는 예수님 한 분만 우리의 참된 성전이심을 깨닫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 가는 길은 성전도 아니고, 건물도 아니고, 제도도 아니고, 오직 예수님 한분인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 바로 종말입니다. 

 

오직 우리의 시선과 관심이 예수님께만 집중되는 것이 종말입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신앙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가를 물어보시는 것입니다. 거기서 우리가 종교적인 성전에 만족감과 우리의 자랑거리를 삼고 있는지를 묻고 계십니다. 우리가 참된 믿음을 가지고 살고 있는지를 묻고 계신다. 비록 예수님은 성전이라고 할지라도, 교회라고 할지라도 우리의 신앙을 방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예 유대인들이 성전을 찾을 수 없도록 이슬람에게 넘겨 주어 모스크가 지어졌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유일하게 예루살렘에서 찾은 것은 서쪽에 있는 통곡의 벽만을 얻었다. 거기서 유대인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강독하면서 통곡의 벽에서 성전을 되찾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이 무너지고 그 위치에 이슬람 모스크가 서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성전 중에 무너지지 않은 서쪽 벽을 통곡의 벽이라 명하고 성전이 다시 세워 질 것을 바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문단 나누기 첫 번째 중에 세상에 임할 환난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줍니다.

 

문단 나누기 중에 첫번째는 재림 징조입니다. 재림 징조시에는 이스라엘이 지금 준비하고 있는 제 3성전이 무너 질 것입니다. 자신이 재림 예수라고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그리고 전쟁과 기근(굶주림)과 지진이 일어날 것입니다. 

미혹은? 잘못된 길로 가다. 타락하다라는 뜻으로 예수님서로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고 다른 곳에서 구원을 찾아보려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고난의 때가 오는 것을 생각하며 주의 임하시는 세상 끝에 무슨 징조가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1992년도 다미 선교회가 예수님이 재림 할 것을 주장합니다. 2014년 12월 24일 날에 홍혜선이라는 자칭 예언자가 북한이 남침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침략할 것인지 까지 말했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우리가 중요시하는 성전과 건물 그리고 조직 등이 무너지고 나면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은 미혹과 속임수라는 것입니다. 종말의 초점이 되는 오직 예수를 믿어야 함을 미혹하고, 속임수를 써서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만들 것입니다. 종말에 때에 우리에게 찾아오는 종말의 단계는 무엇인가요? 바로 미혹과 속임수라는 것입니다.

문단 나누기 첫 번째에 찾아오는 재림 증조에 대한 설명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 하시지기 전에 서로를 미워하게 됨을 말합니다. 전쟁과 기근(굶주림) 그리고 지진이 있을 때에 서로가 미워하며 사랑이 식어짐을 보게 될 것입니다. 가족 간에도 화평이 제거 됩니다(계 6:4). 

 

재림 징조가 있을 때에 크리스챤이 가져야 마음과 행동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미워하고, 화평이 제거 되고, 사랑이 식어 질 때에 우리 크리스챤이 가져 할 태도는 무엇인가요? 바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이것은 성령의 충만을 받은 크리스챤만 가능한 행동입니다. 

두 번째 재림 징조 시에 가장 큰 환난에 대해서 말합니다.

예수님은 종말이 찾아 올 때에 마지막 날이 어느 날 갑자기 들이 닥치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우리가 그날 그 때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우리의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인다면 충분히 우리가 준비할 수 있음을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날에 싸인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임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에게 경고하시고, 말씀하시고, 들려주시는 분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두 번째 환난이 찾아오면 전쟁과 기근과 지진 등의 큰 환난이 있고 난 뒤에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 할 것을 예수님은 미리 말씀해 주십니다. 

 

예수님 재림 전에 세 번째 징조는 예수님이 오심 전에 천사들을 통해 동서남북에서 믿는 사람들을 미리 부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재림하십니다. 그런데 예수님 재림 전에 천사들을 통하여 동,서,남, 북에서 택하신 자들을 부르십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종말의 날은 천사도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도 모르십니다. 그 날은 하나님 아버지만이 아십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하여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남을 위해 희생하고 십자가의 사랑을 나눠주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한 명이라도 더 예수 믿고 구원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님 재림 시에 죽은 자들과 산 자들이 예수님을 함께 구름 속에서 주를 영접합니다.

 

세대주의 역사적 전천년 주의자들은 살전 4:16-17절의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이 재림이 공중재림과 지상재림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 결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7년의 환난을 겪지 않고 7년 동안 먼저 휴거되어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석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공중재림과 지상재림이 따로 있음을 전하는 본문이 아닙니다. 

 

믿는 사람들도 7년 환난을 겪고 함께 믿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함께 7년 환난을 겪고 난 이후에 예수님을 죽은 자들과 산 자가 함께 에수님을 영접하는 말씀입니다. 

강림하시리니(카타베세타)는 위에서부터 아래쪽으로 내려온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하늘에서부터 내려오심을 뜻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일어난다는 의미는? 예수님을 믿고 죽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인한 축복에 참여함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살아 있는 자보다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남을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이는 예수님을 믿고 죽은 자들이 부활하게 될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살아 남은 자들도 죽은 자들과 함께 하늘로 끌려 올려(휴거: 하르파조)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됩니다. 하르파조는 돌연히 잡아채서 올라감을 뜻합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타의에 의해 자신도 깨닫지 못하는 순간에 끌려 올라 감을 말합니다.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간다는 말은? 물방울 응결체인 구름을 탄다는 말이 아니라 믿음의 사람들이 휴거되어 하나님의 임재로 인한 그 영광의 충만함을 맛보게 됨을 뜻합니다.

 

죽은 자들과 살아 남은 자들이 주님을 영접합니다. 영접은 헬라어로 아판테시스로 왕을 환영함을 뜻합니다. 이는 천국 혼인 잔치를 위해 신랑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환영하며 영접함을 말합니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지상대명령의 유언을 하셨던 내가 너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시리리라는 말씀이 종말에 이르러 완전히 구연 됨을 뜻합니다.

마 24장 네 번째 문단나누기는 예수님께서 재림 시에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 알려 줍니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실 때에 사람들에게 나눠 줄 것을 나눠주고, 주인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이 되려면 지혜롭고 충성된 종이 되어야 합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주인의 마음을 바로 알고, 주인이 자기에게 맡겨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를 바로 이해하고 깨닫고 행하는 자가 충성된 종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나의 지위와 나의 권력에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라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충성되이 일하는 것입니다.

40-41절은 두 사람이 밭에서 일을하고, 다른 두 수람은 맷돌짓을 함께하고 있을 때에 한 사람은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할 때에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자신의 일을 대충 할 때에 버려둠을 당하고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들을 대충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삶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 중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물질과 먹을 것을 나눠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지쳐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등을 두들겨 주며 위로해 주고 하나님의 사랑을 소개하고 있는 사람들이 밭과 맷돌질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이제 부모들은 자녀와 나눈 말씀을 가지고 질문하며 토론하는 하브루타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함께 본문을 한 번 더 읽고 세 가지 정도의 사실질문과 상상질문을 만들도록 합니다.

 

사실 질문 5개 중에서 3가지만 온 가족이 만들어 본다.

 

상상 질문 3개를 만들어 보고, 가족들과 나누고 가장 좋은 질문 한 가지를 뽑아 본다.

 

노트에 마 24장과 살전 4장의 말씀을 가지고 사실 질문 3가지 상상 질문 3가지를 적어본다. 그리고 그것을 가족들과 나누어 본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질문 중에서 각자마다 한 가지 좋은 질문을 뽑아 본다. 그 질문들 중에 좋은 질문 한 가지를 뽑아 자세히 깊이 나눠본다. 6. 쉬우르 시간은 나눈 질문들을 바탕으로 아버지가 삶에 적용의 시간을 가지며 공개 토론과 결론을 짓는 시간이다. 

쉬우르는 뱀 같이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눈 말씀을 삶에 적용 해 보는 시간이다.

 

삶의 적욕을 위해 마 34장과 살전 4장에서 꼭 필요한 질문들을 읽고, 결론의 말씀을 전한다.

 

마 24장에서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다시 한번 나누어 보고, 나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나눠본다.

 

종말의 때를 생각해 보면서 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한다.

 

가족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한다.

 

7. 마지막으로 가족과 함께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먼저 아버지는 가족들에게 오늘 말씀을 듣고 생각나거나 은혜 받은 말씀이 있다면 나누도록 한다. 

그리고 말씀을 비추어 기도하고 싶은 제목들이 있다면 나누고 함께 손을 잡고 뜨겁게 기도해 보는 시간을 갑니다. 

 

위와 같이 가족 공통적인 기도 제목을 아버지가 선포하면서 기도의 시간을 가집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24:1-42절과 데살로니가 전서 4:16-17절의 말씀을 통해서 자녀들에게 종말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서 나누어 보았습니다. 

 

위와 같이 다른 본문의 말씀으로 가족들과 하브루타의 시간을 가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