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신앙전수: 이삭 대신에 드려질 예수 그리스도

 

자녀에게 신앙전수를 하지 않을 때에 자녀는 방치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eCuq8-nUIs&t=7s

 

창세기 22:1-22절

“이삭대신에 드려질 예수 그리스도”

 

매일 성경 한장씩 하브루타로 자녀들에게 신앙전수를 해야 합니다.  .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100세 낳은 아들을 번제로 드리고 말씀하시는 잔인한 하나님으로 오해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번제로 이삭을 모리아산에서 받치라고 하신 시험에 고민하거나 피하지 않고 아침 일찍 출발한다.

 

 

아브라함은 종들을 데리고 종들이 이삭을 번제드리는 것을 막도록 만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종들을 기다리고 말하고, 번제로 예배를 드리고 종들에게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또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이삭을 통해 큰 민족을 이룰 것을 알기에 그를 죽이지 않을 것과 하나님께서 친히 아들 대신에 준비할 것도 알고 있었다.

 

아브라함은 나는 나 대로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은 하나님대로 최선을 다하실 것을 믿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면 앞은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장성한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이 자신을 번제로 받치려는 행위를

뿌리치지 않았다.

 

이 시험은 아브라함의 믿음만 보여주는 시험이 아니라 이삭의 믿음도 보여준다. 그는 아버지가 믿는 하나님을 신뢰했다. 아버지가 이렇게 자신을 받치려하는 것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음을 알고 도망치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과감하게 이삭을 번제로 받치려는 행동에 하나님께서 당황하시고, 아브라함을 두 번 부르시며 그의 행동을 멈추게 하신다. 그리고 내가 여기 있다고 여유롭게 대답한다.

 

 

아브라함은 그의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며, 자녀의 생명까지도 열어 가심을 깨달았다.

 

하나님께서 칼을 내려놓으라고 하는 순간에 아브라함은 눈을 번제물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았다.

 

숫양은 원래 거기 있었다. 순간적으로 이동해서 나타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이미 이삭 대신에 숫양을 수풀에 뿔리 걸려 있도록 친히 준비하셨다(8절). 지금까지는 숫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삭이 중요했기 때문에 보지 못했다.

 

 

이 시험은 100세가 되어 자녀를 어떻게 잘 보호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이삭을 보호해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이다.

 

 

이 시험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이삭을 받칠 수 있는가에 대한 시험보다도 하나님이 그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는 하나님의 자기 입증이다. 하나님은 자기 입증에 아브라함의 믿음을 통하여 동참하도록 허락하신 것이다.

 

자녀에게 신앙전수로 승리하세요. 

 

한상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