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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자녀들에게 이렇게 신앙 전수하라

쉐마로 유대인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을지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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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간에는 창세기 22장의 말씀을 질문과 토론하는 하브루타의 시간을 가졌다면 오늘은 창세기 22장으로

유대인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을수 있을지에 대해 쉐마의 말씀으로 나누려고 합니다. 

쉐마는 신명기 6장 4절에 나오는 들으라는 뜻입니다. 쉐마는 말씀을 듣고, 순종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유대인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을 수 있을까요?

 

1.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구원받았습니다.

 

2:32절에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32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그런데 아브라함은 창세기 12:8; 13:4; 21:33절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12:8절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

 

창세기 13:4절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세기 21:33절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이 말씀을 살펴볼 때 아브라함은 누구의 이름을 부르며 구원받았습니까? 바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구원받았습니다. 그런데 점진적으로 아브라함은 언약을 베푸실 뿐만 아니라 먼 미래에 여호와께서 메시아이시며 구원자로 오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욜 2:32절을 구약 맛소라 사본에서 70인역으로 번역할 때에 아도나이퀴리오스로 바꾸어 사용합니다. 이것을 다시 베드르는 마가의 다락 방에서 성령의 충만을 받고 난 이후에 욜 2:32절의 말씀을 여호와를 주로 바꾸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도 롬 10:13절에서 욜 2:28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고 선언합니다.

 

2:21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10:1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아브라함은 구약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면서 구원을 받았고, 신약에서 베드로와 바울은 주의 이름을 부르면구원받는다고 선언합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예수님 앞에서 마 16:16절에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하면서 주의 이름을 부르며 구원 받았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6:16절에서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아브라함은 미래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베드로는 이미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라고 믿음으로 고백하며 구원받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현재의 유대인들에게 여호와의 속성 중에 2천년 전에 말씀이 육신 되어 오신 구원자 예수님이심을 믿음으로 구원받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것을 좀 더 자세히 나누어 보겠습니다.

 

2. 아브라함이 예수님을 만난 적이 있었는가? 답변은 구약에서 아브라함은 예수님을 만난 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예수님은 요 8:40절에서 자신을 죽이려 했던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아브라함을 만난 적이 있는데 아브라함은 나에게 이렇게 대접하지 않았음을 말씀하십니다.

 

8:40절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렇다면 아브라함은 언제 예수님을 만난 적이 있었을까요? 바로 창 18:1~2절에서 여호와께서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본즉 3명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18:1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2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3명에 대해 창 19:1절에서는 두 명은 롯에게 나타난 두 천사라고 말합니다.

 

19:1절 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그런데 한 사람을 창 18:22절에서는 여호와라고 말합니다. 아브라함이 사람으로 오신 여호와 앞에 섰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18:22절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이 부분을 칼빈과 신학자들은 그리스도의 선재, 혹은 그리스도의 현현으로 오신 예수님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아브라함은 그리스도의 선재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신약 요 8:56절에서도 예수님은 아브라함이 예수님을 미래 형으로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현재 형으로 보고 기뻐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나의 때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의 때를 말한다고 합니다.

 

8:56절에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그렇다면 아브라함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었을까요? 그 말씀을

22장에서 이삭 대신에 받쳐지는 숫 양’(22:13)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22:17)는 말씀을 통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22:13절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22:17절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예수님은 이삭을 대신하시고, 온 인류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서 그 당시에 아라랏 산, 지금으로 말하면 예루살렘의 갈보리 산 위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분으로 오셨습니다.

 

 

또한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는 말씀에 대해 나눠보겠습니다. 고대 근동에서 대적의 성문을 차지한다는 말씀에 대한 사진입니다.

 

대적의 성문을 차지한다는 말씀은 전쟁에서 승리한 나라의 왕이 패배한 성의 군주나 왕의 머리와 목을 밟는 것을 뜻합니다. 10:24절에도 여호수아는 아모리 땅을 취할 때에 백성들과 지휘관에게 아모리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고 명령합니다.

 

10:24그 왕들을 여호수아에게로 끌어내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을 부르고 자기와 함께 갔던 지휘관들에게 이르되 가까이 와서 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 하매 그들이 가까이 가서 그들의 목을 밟으매

 

이 당시에 대적의 성문을 차지한다는 말씀은 대적의 목을 밟는다라는 문화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심을 성취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골 2:15절에서 십자가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심으로 승리하셨습니다.

 

2:15절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그런데 중요한 측면은 예수님께서 사탄의 머리를 밟음으로 승리하신 때는 부활하신 이후에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실 때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죽은 예수님을 사흘 만에 살리셔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신 이후에 예수님은 만왕의 권세로 사탄에게 최후 승리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행 10:39절과 40절에서 십자자기에 죽으신 예수님을 사흘 만에 다시 살리심으로 부활하게 하셨습니다.

 

10:39절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가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40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또한 행 2:35절에 다윗의 고백과 같이 하나님은 예수님을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히셨습니다.

 

2:35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사흘 만에 부활케 하심과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심으로 만왕의 왕이 되셔서 사탄에게 승리하게 하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예수님께서 사탄에게 최종 승리하실 때는 무덤에서 부활하심으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셔서 만왕이 될 실 때였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릴 때 약속을 받은 자라고 선언합니다. 아브라함이 받은 약속은 이삭을 대신하여서 한 숫양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가 온 인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심과 미래에 오실 메시아는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만왕의 왕이 되심으로 대적의 성문을 차지할 분이십니다.

 

11:17절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18절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절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와 부활하심을 통해 사탄의 권세에 승리하실 분임을 미리 보고 즐거워하며 기뻐한 것입니다(8:56).

 

8:56절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세 번째 아브라함은 여호와(주님)를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았습니다.

 

창세기 15:6절에는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5:6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이것을 70인역을 참고하여 번역을 하면 아브라함이 주님을 믿으니 하나님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셨다고 말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신약 성경 롬 4:3; 3:6; 2:23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아브라함에게 의로 여겨졌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4:3절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3:6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2:23절 이에 성경에 이른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왜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고 말하게 되었을까요?

 

창세기 15:1절에 보면 여호와의 말씀을 70인역은 레마 퀴리우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4절에도 퀴리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연속해서 퀴리우라 번역된 말씀이 창세기 15:6절에는 데오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70인역을 번역한 유대인들이 1인칭 데오”(하나님 1인칭)로 번역함으로 70인역을 본 사도 바울과 야고보가 하나님으로 기록하게 됩니다.

물론 여호와(아도나이)를 신약 성경이 다 퀴리오스로만 번역하지 않습니다. 구약 성경의 여호와를 신약에서 36번을 인용하여 사용 할 때 여호와의 이름을 퀴리우로 번역한 것이 28번이고, 하나님으로 번역한 성경이 8번 나옵니다. 그런데 그 중에 3번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로 번역한 3번을 빼면 5번이 나옵니다.

 

본 설교자는 논문을 통하여 창세기 15:6절을 원래대로 아브람이 주님(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하나님)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로 번역해야 함을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주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과 큰 차이는 없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구약학회가 이를 연구하여 처음 부분을 주님으로 바꾸는 것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브라함이 주님을 믿으로 구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15:6절에 대해 학자들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자신의 후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이 줄 것에 대해 믿음에 대해 기록한 절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다른 학자들은 아브라함이 여호와가 믿음의 대상이었다고 말합니다.

 

결과적으로 아브라함은 하늘의 후손처럼 많은 자신에게 주실 대상인 여호와를 믿었음과 신앙의 대상자로 여호와를 믿었음이 중요함을 전합니다.

 

왜 이 말씀이 중요합니까? 18:9절과 창세기 15:1절을 비교하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8:9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바울은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찾아오심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은 어디에 계셨을까요? 바로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셨습니다. 그 주님이 사도 바울에게 찾아오셔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구약에서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실 때도 동일하게 환상 중에 여호와의 말씀으로 찾아오셔서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창세기 15:1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밤에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은 그 당시에 어디에 계셨을까요? 동일하게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셨습니다. 다윗도 행 2:25절에서 항상 앞에 계신 주님을 뵌 것처럼 그리고 31절에 다윗이 예수님의 부활을 미리 본 것처럼 아브라함도 여호와의 말씀으로 찾아오신 주님을 뵌 것입니다.

 

2:25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31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믿은 대상은 여호와의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결론: 유대인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을 수 있을까?

 

아브라함과 다윗과 신약의 성도들 그리고 현재에 사는 유대인들과 우리가 믿어야 대상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4:12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1. 오늘의 본문을 가지고 유대인과 학회를 열어서 서로 학문적인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이스라엘 포럼은 한국의 복음주의 구약학회와 이스라엘의 회복에 관해 연합해야 합니다.

 

2. 성령 운동을 통하여 예수님이 구약의 여호와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말씀이 육신 되어 오신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았을 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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