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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자녀들에게 이렇게 신앙 전수하라

자녀와 편안하게 대화를 잘하는 방법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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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녀와 편안하게 대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나누려고 합니다. 

성경적인 것 외에 어떻게 하면 자녀들과 이야기를 편안하게 할 것인지 나누겠습니다. 

  1. 부모가 자녀에게 관심이 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 자녀들에게 시간을 내서 자녀들의 일상적인 활동, 관심사, 학교 생활 등에 관심을 표현하고 진지하게 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자녀의 말에 비판이 아닌 이해와 수용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 지금까지 자녀의 말에 비난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면 이제는 자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의 의견이나 감정을 비난하는 대신 이해하고 수용하는 태도를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자녀와 대화를 할 때에 열린 마음으로 들어 주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 지금까지 부모들은 자녀와 대화를 할 때에 자녀들이 내 말에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는 태도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은 알아서 건강하게 잘 자라겠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녀와 열린 마음을 가지고 대화를 시도하지 않으면 어느새 자녀들은 부모와 가장 가까우면서 먼 상대가 되어 버립니다. 지금부터라도 자녀가 이야기할 때 집중하고, 열린 마음으로 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직까지 자녀가 10대라면 지금 먼저 해야 할 것은 핸드폰이나 다른 활동에 정신을 쏟지 말고, 진정으로 열린마음으로 들어주는데서 시작해 보세요. 
  4. 자녀와 대화 할 수 있는 의사소통 환경 조성해야 합니다. 
    • 자녀들과 오랜만에 산책을 함께 가거나 공원에서 간단하게 농구나 축구 혹은 여자 아이 경우 줄넘기 등을 해보세요. 아이들은 함께 운동을 하면 마음의 문을 금방엽니다. 단기적으로 한 번에 자녀와 의사소통을 조성하는 것보다 3번 이상 나갔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대화가 흘러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시기 바랍니다.  가족 식사 시간이나 자유로운 분위기를 유지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5. 자녀와 대화 시에 비난 대신 질문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질문하다보면 내가 자녀에 대해 모르는 것들을 물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어색한 분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자녀의 마음을 바로 물어보기 보다는 먼저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나 자녀가 관심이 있는 것을 돌려서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의 행동이나 의견에 대해 질문을 통해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자녀가 릴렉스(평안한 분위기)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질문을 통한 대화는 자녀에게 더 많은 생각과 감정을 나누도록 격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자녀가 조금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면 자녀의 고민이나 되고 싶은 것이 물어인지 물어보고, 무엇을 도와주면 되는지 물어보면 좋습니다. 
  6. 자녀의 마음을 얻는데는 공감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표현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너의 마음을 이해해"이나 "너의 마음이 참 어려워겠구나?"와 같은 문구를 통해 자녀의 감정에 공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를 이해하고, 친해지는데 있어서 공감 만큼 우선시 되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자녀들로 하여금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감을 표현하는 것은 하루 아침에 되지 않습니다. 부모님들은 공감대를 형성하다고도, 조금이라도 자녀가 잘못을 하면 바로 지적하기 때문입니다. 그때에 위에 말한 것 처럼 너의 마음을 이해해! 잘 하려고 했는데 잘하지 못해서 속상했지 등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언어들을 사용해 보세요.
  7. 자녀와 대화를 할 때에 비난 대신 피드백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비판은 사람을 정죄할 수 있지만 바꿀 수 없습니다. 자녀가 잘못한 것이 있을 때는 피드백을 통해서 이런 방법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 등의 피드백과 원인과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과정들을 설명해 주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자녀들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다음에 또 동일한 어려움들을 만났을 때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해주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실수는 또 하나의 성공의 어머니라는 속담이 있듯이 자녀가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비난하기 보다는 피드백을 통해서 잘 이겨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특정 행동에 대한 비난보다는 건설적인 피드백을 주어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8. 자녀와 대화를 하려고 할 때 자연스러운 대화 주제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먼저 자녀들이 흥미를 이끌어내는 주제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좋아하는 활동, 책, 영화 등을 통해 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MZ 시대는 미디어 문화이기 때문에 핸드폰과 컴퓨터 등의 대화를 먼저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핸드폰과 컴퓨터는 무조건 줄여야 한다는 말을 하기 보다는 어떻게 미디어를 잘 이용할 수 있는지와 미디어 등의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물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9. 자녀와 대화 시에 자녀의 의견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 자녀의 의견이 부모의 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존중하고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세요. 자신의 이야기를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이 안 되면 부모들은 꼰대(아버지와 선생님으로, 권위주의가 심하여 말이 안 통하는 벽 같은 존재를 뜻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자녀들은 자신이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으면 결국에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의 말을 공감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자녀들은 부모들을 말로써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자녀들은 부모와 대화하며 싸워서 이기기 보다는 자신의 의견이 존중 받기를 원합니다. 
  10. 자녀와 대화하는데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 자녀와의 대화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 자녀와 함께 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시간을 낼 수도 없이 바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자녀들이 13세 전까지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안 되면 그 이후에는 쉽지 않습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자녀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우선 순위로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자녀들도 부모님들이 바쁜 와중에도 자신에게 시간을 투자하는 모습을 보면 감사의 마음을 가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입니까? 가족이고,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자녀와 가지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10가지 자녀와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방법들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자녀와 좋은 관계를 가지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면 너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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