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일이 아닌 성령님을 따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롬 8:5)

오늘은 로마서 8:5절의 말씀을 가지고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난 이후에 옛 성품을 가진 육신의 뜻을 따라서 행하는 삶이 아닌 성령님의 뜻을 따라 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1. 본문 말씀

롬 8:5절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자녀들과 프린트해서 본문을 읽고 나눠 보세요.

 

2. 롬 8:5절 요약

롬 8:5절은 육신을 따르는 자는 죄의 본성이 원하는 일을 하고, 성령님을 따르는 자는 성령님이 원하시는 바를 생각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3. 내용 분해

롬 8:5절 육신을 따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게 되어 있습니다.

4. 단어 설명

‘육신’을 따르는 자(5절): 육신의 헬, ‘사륵스’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타락한 인간성과 죄의 지배를 받는 육신과 자아를 뜻합니다.

‘영’을 따르는 자(5절): 영의 헬, ‘프뉴마’로 중생한 자(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자로 다시 태어난 자)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따르는 것을 뜻합니다.

5. 하브루타 질문(사실,상상)

Q1. 육신의 따르는 것과 영을 따르는 것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Q2. 육신을 따르는 것과 영을 따르는 것에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것은 문제가 될까요? 예를 들어 어떤 점들이 문제가 될까요?

Q3.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성령님을 따라사는데 방해 되는 것은 무엇이 있습니까?

Q4. 어떻게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으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한 노력으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Q5. 왜 바울은 롬 7:21절에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을 본다고 고백 했을까요? 어떻게 예수님을 믿는 사람 안에 육신에 따라 악을 행하려는 마음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선을 행하려는 마음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을까요?

Q6. 영을 따라 삶을 살아가려 할 때 생가은 어떤 도움을 주며, 서로 어떤 관련성이 있을까요? ?

Q7. 영에 따라 사는 삶은 우리에게 어떤 유익을 가져다 줄까요?

6. 적용(메타 인지)

육신을 따라 행하는 본성과 영을 따라 사는 삶은 그 사람의 유형을 결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육신을 따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대적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을 뜻과 반대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영을 따라 사는 삶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뿐만 아니라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되게 하여 믿지 않는 사람들을 하나님께 인도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7. 실천하기

새벽 말씀이 끝난 후에 30분 정도를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육신과 영을 따라 살아가도록 하는 것에는 무엇이 있는지 각각 3가지씩 적어보고, 육신의 것은 절제해 보고, 영을 띠라 살아 갈 수 있는 것들을 실천해 봅시다.